명파마을소개
- 명파마을과 DMZ과의 관계
- 명파마을 주민들이 민통선 안에서 농사를 짓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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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명파 마을은 1950년 6월 25일 남북전쟁과 1953년 7월 27일 휴전으로 남북이 분단된 이후 DMZ내에서 민간인이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로 1995년 6월까지 42년간을 고립 되어 살아왔음.
- 1995년 6월이후 DMZ의 경계가 북쪽으로 변경되어 대한민국 최북단 마을로 존재하고 있음.
- DMZ를 오가며 농사를 짓고 있으나 농민들의 출입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야간에 문제가 발생해도 들어갈 수 없음.
- 일반 농가와 달리 자유롭게 왕래하며 농작물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실정임.
- 민통선내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이유만으로 농업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수익에 지장이 있음.
- 농민들은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실정임.
- 2014년 6월 22일 임병장 탈영 사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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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병장의 탈영사건으로 인하여 명파마을 주민들은 총탄이 피해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짐.
- 최북단 마을에 대피소가 없어 아랫마을인 대진초등 학교로 대피함.
- 임병장 사건 이후 2015년 7월 마을에 대피소가 첫 삽을 뜬 가운데 8월 북한의 포격 도발 사건이 일어나 대피함.
- 금강산 관광 중단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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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금강산 관광 2008년 '박왕자 피격 사망 사건'으로 중단된 상태로 마을에 있던 상가들이 영업을 포기한 상태임.
- DMZ관광객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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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명파마을을 지나 DMZ을 찾던 관광객들이 현내-송현진1 도로가 2015년 9월 10일 개통하면서부터 마을 길을 이용하지 않아 오가는 손님이 없어지고 마을위를 지나는 차들의 매연만 먹고 있는 실정임.
- 타 지역 김포DMZ매화미르마을, 파주 DMZ 해마루촌의 좋은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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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현재 DMZ내의 마을로 각종 수익사업을 하고 있음
- 매화미르마을 : 농촌체험, 캠핑장, 팬션 등
- 통일촌 : 마을식당, 특산품 판매, 안보역사체험 등
- 해마루촌 : 생태학교, 농촌체험, 안보역사체험 등
- 농업회사법인을 설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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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간 회원을 모집하여
- 민통선 내의 농작물을 법인에서 계약재배하여 회원들에게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
- 회원들에게 민통선의 어떤 작물들이 재배되고 있는지 알리고
- 민통선을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, 먹을거리, 즐길 거리를 만들어 판매함으로서
-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한편 최북단 명파마을'을 알리고자 한다.
- 명파마을 풍경(옛 모습 포함)